미원화학 등 16종목 내년부터 단일가매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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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화학 등 16개 종목이 단일가매매 적용 저유동성 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14개 종목, 코스닥 2개 종목 등 총 16개 종목을 단일가매매 적용대상 저유동성 종목으로 지정해 내년부터 1년간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단일가매매 적용대상 저유동성 종목은 내년 1월 이후 LP(유동성공급자)계약 여부와 유동성수준을 월단위로 반영해 단일가매매 대상종목에서 제외하거나 재적용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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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4곳·코스닥 2곳 등 총 16종목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미원화학 등 16개 종목이 단일가매매 적용 저유동성 종목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종목은 내년부터 30분주기 단일가매매가 적용된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14개 종목, 코스닥 2개 종목 등 총 16개 종목을 단일가매매 적용대상 저유동성 종목으로 지정해 내년부터 1년간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코스피 14개 종목은 SK네트웍스우, 넥센우, 동양우, 미원화학, 부국증권우, 흥국화재우, 성문전자우, 세방우, 유화증권우, 진흥기업2우B, 진흥기업우B, 한국ANKOR유전, 한국패러랠, 흥국화재2우B 등이다.
코스닥에선 대호특수강우과 소프트센우가 단일가매매 적용 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단일가매매 적용대상 저유동성 종목은 내년 1월 이후 LP(유동성공급자)계약 여부와 유동성수준을 월단위로 반영해 단일가매매 대상종목에서 제외하거나 재적용된다고 덧붙였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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