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검정 비키니입고 온천욕 "무작정 떠난 여행"
이지수 2022. 12. 29. 15:19
배우 유인영이 일본 여행 중 남긴 아찔한 추억을 공유했다.
유인영은 29일 "무작정 떠난 일본여행"이라며 "짧은 일정, 짧은 유카타. 다음엔 어디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후인 료칸을 찾아 온천욕을 즐기는 유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정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매혹적이다.
한편 유인영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 중이다. 극중 유인영은 비움 요가원 원장 김선정을 연기한다. 우아한 말투와 행동, 어떤 상황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호흡과 자세로 요가인들에게 존경을 받는 인물이지만, 동생 앞에서만큼은 현실 누나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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