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마일, 2022 사업 성과 발표… “디지털 트럭 화물운송으로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정진 2022. 12. 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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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럭 화물 운송사 로지스마일이 2022년 사업 운영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올해 디지털 트럭 화물 운송사로 거듭난 로지스마일은 기존 서비스 지역인 호남권을 시작으로 수도권, 중부권, 영남권 등 전국으로 운송망을 넓혔다.

로지스마일 관계자는 "디지털 트럭 화물운송 사업을 보다 강화하여 트럭운송 시장의 디지털화 선도를 통해 No.1 디지털 트럭 화물운송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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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운송에 IT 기술 적용, 호남권 시작으로 전국권 운송망 마련

디지털 트럭 화물 운송사 로지스마일이 2022년 사업 운영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올해 디지털 트럭 화물 운송사로 거듭난 로지스마일은 기존 서비스 지역인 호남권을 시작으로 수도권, 중부권, 영남권 등 전국으로 운송망을 넓혔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발빠르게 트럭 운송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올 한 해 현장 및 관계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이에 약 15개의 센터와 3개의 본·지사들로 이루어진 권역별 거점에서는 다양한 품목과 산업군인 목재/인테리어, 지류, 사료/곡물, 보드/인테리어, 건설자재, 자동차부품, 위험물/유해화학물질 등을 취급하고, 거점별로 상주하고 있는 약 60명의 전문 배차 플래너들을 통해 고객과의 1대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위수탁이 아닌 100% 직접 배차를 수행하고 있다.

로지스마일은 화물운송업에 관심이 있지만 경험이 없거나 혹은 차량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 교육 기회 제공 및 화물운송업 시작 시 필요한 업무 주선 등 추가적인 비용 없이 지원하여 경제적-심리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다.

이러한 정책을 통해 고정차량들이 로지스마일의 파트너로서 안정적인 수익 확보와 운송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로지스마일은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통해 발생한 운송 실적을 바탕으로 필요한 고정 노선을 발굴하고 이에 맞는 고정차량을 투입함으로써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각 센터에서는 디지털 운송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어 고객사에게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배차 실적, 운송비 발생현황, 출도착 현황 등 운송 실행 정보를 정밀하게 제공하는 중이다.

로지스마일 관계자는 “디지털 트럭 화물운송 사업을 보다 강화하여 트럭운송 시장의 디지털화 선도를 통해 No.1 디지털 트럭 화물운송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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