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군사학과, 장교선발시험 합격률 100%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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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군사학과가 장교선발시험 합격률 100%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나머지 17명도 100% 합격률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졸업 전 장교선발시험 합격을 목표로 뛰고 있다.
류태웅 동신대 군사학과장은 "우수 학생 선발과 다양한 장학혜택, 최우수 교수진 확보, 최적의 시설지원과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재학생 100% 합격이라는 전통을 지켜나가며 전국 최고의 장교 육성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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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동신대학교 군사학과가 장교선발시험 합격률 100%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동신대에 따르면 군사학과는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18년부터 올해 2022년 2월까지 1~5기 졸업생 142명 모두가 100% 장교로 임관했다.
4학년(6기) 30명, 3학년(7기) 26명, 2학년(8기) 33명 전원이 이미 육군·해군·공군·해병대 장교선발시험에 합격했다.
1학년도 36명 중 19명이 1년이 채 안 된 현재, 선발 시험에 합격해 졸업과 동시에 장교로 임관하게 된다.
나머지 17명도 100% 합격률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졸업 전 장교선발시험 합격을 목표로 뛰고 있다.
군 장학생 선발 시험에 합격하면 4년간 대학 등록금은 물론 추가 가산금을 지원받고 졸업과 동시에 7급 공무원 수준의 소위로 임관한다.
동신대 군사학과는 높은 합격률을 유지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입학과 동시에 수업과 병행, 체력단련 및 장교선발시험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또 태권도 1단 이상, 체력 1등급 이상, 토익·토플 650·550점 이상, 컴퓨터활용능력 자격 취득을 의무화한 졸업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졸업생들은 육군 장교 수석 임관(대통령상), 해병대 장교 수석 임관(국방부장관상), 육군 참모총장상, 육군 기계화학교 수석 임관(보병학교장상) 등의 성과를 거두며 동신대 군사학과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류태웅 동신대 군사학과장은 "우수 학생 선발과 다양한 장학혜택, 최우수 교수진 확보, 최적의 시설지원과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재학생 100% 합격이라는 전통을 지켜나가며 전국 최고의 장교 육성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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