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출신 정하나, 크롭 재킷입고 드러낸 복근 '시크+성숙美' [화보]

명희숙 기자 2022. 12. 29.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시크릿 출신 정하나가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정하나는 29일 bnt 매거진과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이 외에도 정하나는 인터뷰를 통해 연기레슨 및 내년 발매 목표로 하는 솔로 앨범 준비 등 바쁘게 보내고 있는 근황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최종 목표가 뭔지 물었더니 정하나는 "나이가 들어도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정하나가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정하나는 29일 bnt 매거진과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정하는 이번에 공개한 사진을 통해 페미닌한 표정과 포즈로 콘셉트를 소화했다. 핑크색의 프릴이 돋보이는 의상과 액세서리를 소화하며 사랑스러우면서도 분위기를 뿜어낸다.

또 다른 컷에서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는 가 하면, 여심은 물론 남심을 사로잡는 리즈 갱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정하나는 인터뷰를 통해 연기레슨 및 내년 발매 목표로 하는 솔로 앨범 준비 등 바쁘게 보내고 있는 근황을 언급했다. 

특히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털털하면서도 친근한 컨셉트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새로운 길을 개척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녀는 “숏폼을 통해 누나, 언니처럼 편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라며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솔로 활동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서는 “부담감 보다는 생각이 많은 것 같다.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 ‘정하나가 이런 색깔을 가진 보컬이었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보여줘야 할 것 같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종 목표가 뭔지 물었더니 정하나는 “나이가 들어도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bnt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