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토지행정 종합평가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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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2022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전남도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관리, 지적,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행정 전반에 걸쳐 총 18개 항목, 61개 지표에 대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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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이 2022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전남도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관리, 지적,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행정 전반에 걸쳐 총 18개 항목, 61개 지표에 대해 진행했다.
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토지행정을 목표로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 지적민원 서비스 개선, 지적재조사사업의 안정적 추진, 개발부담금 전문성 확보, 도로명주소 홍보, 공간정보 통합시스템 구축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3D 항공사진 정보를 활용해 도로명주소분야, 지적측량분야, 공간계획분야 등 도시발전방향에 적용토록 하고, 항공사진을 이용한 즉각적인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GIS를 구축해 보다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현장 업무 활용 등 수범사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고 재산관리에 밀접한 토지행정 서비스의 품질 향상 등 군민 편의 위주의 토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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