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송중기, 英 여성과 결혼설→임신설까지…진실은? (연중)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연중 플러스'에서 최근 열애를 인정한 송중기의 소식을 전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연중 플러스'의 ‘연예가 헤드라인' 코너에서는 송중기의 열애 소식과 함께 소속사 대표를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고소한 배우 이승기의 소식을 전한다.

송중기 측 소속사는 지난 26일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송중기가 영국인 여성과 1년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일으켰다.

하지만 송중기의 열애 상대가 배우 케이트 루이스 사운더스라는 주장에 이어 임신설, 결혼설 등 추측성 보도와 루머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 이에 '연중 플러스'는 연예부 기자를 통해 자세한 소식을 전한다.

소속사와 본격적인 소송 공방에 돌입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권진영 대표를 포함한 전, 현직 임원에게 광고비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음원료 미정산으로 다투는 과정에서 최근 제보를 통해 소속사 대표와 임원들이 광고료를 횡령했다는 새로운 정황을 알게 됐다는 이승기 측의 주장과 달리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발표하며 양측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

이에 제작진은 이승기의 법률대리인에게 현 상황과 앞으로의 소송 진행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으며, 해당 인터뷰는 이날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중 플러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연중 플러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