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컴백' 몬스타엑스, 빨간 슈트 입고 '치명적 비주얼'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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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REASON(리즌)'의 두 번째 버전 콘셉트 필름과 포토를 게재했다.
빨간 슈트 착장으로 치명적인 매력과 비주얼을 극대화한 몬스타엑스는 콘셉트 필름 통해 불, 새하얀 천 등을 오브제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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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열두 번째 미니앨범 'REASON(리즌)'의 두 번째 버전 콘셉트 필름과 포토를 게재했다.
빨간 슈트 착장으로 치명적인 매력과 비주얼을 극대화한 몬스타엑스는 콘셉트 필름 통해 불, 새하얀 천 등을 오브제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불과 함께 위태로운 장면들을 연출했고, 개인 콘셉트 필름 마지막 장면에서는 각 멤버들의 뺨에 상처와 혈관이 함께 내비치며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콘셉트 포토를 통해서는 멤버 각자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비주얼 시너지를 더욱 끌어올렸다.
한편, 1월 9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몬스타엑스의 새 미니앨범 'REASON'은 그간 완벽한 팀워크로 존재감을 쌓아온 그들의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여러 관계 안에서 분명한 존재의 이유를 찾고 서로의 의미를 발견하기 위한 과정을 담아냈다. 사랑의 다양한 감상을 전달한 전작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에 이어 한층 성숙해진 몬스타엑스의 음악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Beautiful Liar(뷰티풀 라이어)'는 가장 극한의 위험한 관계에서 발견한 사랑의 이유를 노래한다. 몬스타엑스표 강렬한 퍼포먼스와 보컬을 통해 무대 위에서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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