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젬마의 첫 옷"...'김무열♥' 윤승아, 7년 만에 임신 선물에 감동

장예솔 기자 2022. 12. 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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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임신 선물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윤승아는 지난 28일 "우리 젬마의 첫 옷. 토끼가 왔네요. 고마워요. 눙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예상치 못한 선물에 감동, 지인에게 고마움을 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25일 윤승아와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 TPC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윤승아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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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임신 선물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윤승아는 지난 28일 "우리 젬마의 첫 옷. 토끼가 왔네요. 고마워요. 눙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토끼 그림의 수가 놓인 아기 옷으로 앙증맞은 사이즈가 귀여움을 유발한다.

윤승아는 예상치 못한 선물에 감동, 지인에게 고마움을 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25일 윤승아와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 TPC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윤승아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는 지난 2015년 결혼 이후 7년 만에 임신.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윤승아는 2023년 6월에 출산 예정이다.

한편 윤승아는 1983년생으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드라마 '유부녀의 탄생',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윤승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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