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2년 기관표창 83건 수상 성과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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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2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의 평가에서 총 83건(산하기관 포함)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시정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수상 분야도 복지, 행정, 자치, 재정, 도시재생, 건축, 교통, 도로, 정보통신, 일자리 등으로 다양해 시정 전반에 걸쳐 치우침 없는 우수한 시정역량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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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2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의 평가에서 총 83건(산하기관 포함)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시정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수상 분야도 복지, 행정, 자치, 재정, 도시재생, 건축, 교통, 도로, 정보통신, 일자리 등으로 다양해 시정 전반에 걸쳐 치우침 없는 우수한 시정역량이 돋보였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에서 '건설 중인 건축물 내 현장사무소 설치 문제 해결'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고양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에서 민·관 합동으로 추진한 '춤추는 빗자루'가 경기도 2022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 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대통령 표창) ▲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기관 선정(국무총리 표창) ▲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선정(국무총리 표창)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 타개를 위한 모범 사례들과 일자리 정책 성과에 다수 인정받아 눈길을 끌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고용 위기 상황 속에서 취약계층 일자리 보호 일자리 질 개선 등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경기도 유일 4년 연속 본상 수상했으며,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및 경력단절여성 대상 맞춤형 취업 지원 등을 추진으로 ▲ '제11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평가 A등급을 달성했다.

가파른 부동산값 상승으로 필수요소 중 하나인 주거에 대한 걱정이 커진 시점에 고양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분과 신설, 주거생활 가이드북 제작 및 배포 등 다양하고 든든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 국토교통부 주관 '제2회 주거복지대상'에서 전국 1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또한 '고양형 저출생 극복 꾸러미와 행복한 동행'이라는 목표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탄생축하 쌀 케이크 및 다복꾸러미 지원 등을 추진하며 ▲ '2022년 경기도 시·군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유공자 표창에서 우수상 수상 ▲ 2022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 2022년 지역복지사업(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우수상 수상 ▲ 2022년 경기청년공간 활성화 사업 우수상 수상 등 전 계층을 아울러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기 위한 열정과 관심을 드러냈다.

시는 2011년부터 2019까지 시의 주요하천인 대장천 복구를 위해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실시, 하천정비와 교량 재가설로 수질을 대폭 향상시켜 환경부 주관 '생태하천 복원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같은 시의 노력으로 대장천에는 동식물이 다양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한 해 동안의 고양시는 다방면에서 시민을 위한 정책적 성과를 이뤄냈다. 시는 올해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분야별로 우수한 정책을 발굴하여 시민 행정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올해 우리 시가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과 직원들이 고양시 발전에 힘을 모아준 덕분이다"며 "내년에도 시민이 체감하는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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