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친오빠 위로에 폭소…"욕만 먹는 이미지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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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배동성 딸 배수진이 친오빠의 위로가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배수진은 지난 28일 친오빠와 나눈 메신저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친오빠는 "욕만 먹는 이미지로 나가. 나중에 다 풀릴 거야. 네가 힘들면 하지말고"라고 말했고 이에 배수진은 "친오빠 너무 웃겨"라 문구를 덧붙였다.
친오빠는 최근 금수저 논란과 악플 등으로 상처받은 동생 배수진을 향해 위로의 말을 건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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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배동성 딸 배수진이 친오빠의 위로가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배수진은 지난 28일 친오빠와 나눈 메신저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친오빠는 "욕만 먹는 이미지로 나가. 나중에 다 풀릴 거야. 네가 힘들면 하지말고"라고 말했고 이에 배수진은 "친오빠 너무 웃겨"라 문구를 덧붙였다.
친오빠는 최근 금수저 논란과 악플 등으로 상처받은 동생 배수진을 향해 위로의 말을 건넨 것으로 보인다.
1996년생인 배수진은 2018년 결혼했으며 2020년 5월 이혼했다. 그는 현재 아들 1명을 양육 중이다.
배수진은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S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대출 이자만 매달 100만 원씩 나가고 있다. 고정적인 수입이 나올 직업이 없어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며 '금수저 딸'이란 이미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박미선은 "늘 공주님처럼 부족함 없이 자란 금수저가 맞다. 그동안 돈 걱정 없이 살지 않았냐"며 "27살이니까 이제는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훨씬 어린 친구들 중에 절실함으로 간절하게 하나만 붙잡고 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냐. 그래도 될까 말까"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진격의 언니들' 출연과 관련해 배수진은 "방송이 나가기 전부터 안 좋은 기사나 안 좋은 말들을 보니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그냥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사진=배수진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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