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구 화재보험協 이사장 "세계 일류 종합위험관리기관 도약"

장슬기 2022. 12. 29.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사진)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협회 창립 50주년의 뜻깊은 해"라며 "국민의 안전을 지켜온 지난 50년 소중한 역사를 발판 삼아, 세계 일류 종합위험관리 전문기관 도약을 위한 새로운 50년의 역사를 함께 만들자"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기반으로 세계 일류 종합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안전점검 업무 고도화, 방재와 보험이 콜라보된 일반보험플랫폼의 성과 도출, 수익성 사업의 지속 발굴 확대, 자율과 창의가 넘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장슬기 기자]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사진)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협회 창립 50주년의 뜻깊은 해"라며 "국민의 안전을 지켜온 지난 50년 소중한 역사를 발판 삼아, 세계 일류 종합위험관리 전문기관 도약을 위한 새로운 50년의 역사를 함께 만들자"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해 △책임경영제도 도입 △미래사업본부 신설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공동인수·방재컨설팅·시험연구분야 수입 업무 최대 성과 △협회 업무에 대한 사회 경제적 가치 평가 실시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강 이사장은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기반으로 세계 일류 종합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안전점검 업무 고도화, 방재와 보험이 콜라보된 일반보험플랫폼의 성과 도출, 수익성 사업의 지속 발굴 확대, 자율과 창의가 넘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성과를 도출하고 새로운 반세기를 튼튼히 준비할 수 있는 골든타임으로, 협회의 꿈을 성취하는 바른 일에 개인과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며 "협회 창립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협회의 소명을 다시 한번 새기자"고 당부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