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 올해 넷플릭스 비영어 시리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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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이 올해 가장 많이 선택받은 비영어권 넷플릭스 TV 시리즈에 선정됐다.
넷플릭스는 공개 후 28일 동안 누적 시청 시간 기준으로 지난 1월1일~12월18일 영어·비영어 시리즈, 영화 부문 콘텐츠 순위를 공개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각각 올해의 비영어 시리즈 1위, 2위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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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이 올해 가장 많이 선택받은 비영어권 넷플릭스 TV 시리즈에 선정됐다.
넷플릭스는 공개 후 28일 동안 누적 시청 시간 기준으로 지난 1월1일~12월18일 영어·비영어 시리즈, 영화 부문 콘텐츠 순위를 공개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각각 올해의 비영어 시리즈 1위, 2위에 올렸다. ‘카터’는 비영어 영화 부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는 “올 한해 동안 넷플릭스 전 세계 회원 60%가 한국 작품을 1편 이상 시청했다”라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수리남’, ‘지금 우리 학교는’, ‘스물 다섯 스물 하나’, ‘사내맞선’, ‘우리들의 블루스’ 등 한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드라마 10편 중 6편이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됐다”고 밝혔다.
영어권 순위 1위를 차지한 TV 시리즈는 ‘기묘한 이야기4’, 2위는 ‘웬즈데이’였다. 영화는 1위 ‘그레이 맨’, 2위 ‘애덤 프로젝트’로 나타났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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