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 올해 넷플릭스 비영어 시리즈 1위

이준범 2022. 12. 29.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이 올해 가장 많이 선택받은 비영어권 넷플릭스 TV 시리즈에 선정됐다.

넷플릭스는 공개 후 28일 동안 누적 시청 시간 기준으로 지난 1월1일~12월18일 영어·비영어 시리즈, 영화 부문 콘텐츠 순위를 공개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각각 올해의 비영어 시리즈 1위, 2위에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포스터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이 올해 가장 많이 선택받은 비영어권 넷플릭스 TV 시리즈에 선정됐다.

넷플릭스는 공개 후 28일 동안 누적 시청 시간 기준으로 지난 1월1일~12월18일 영어·비영어 시리즈, 영화 부문 콘텐츠 순위를 공개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각각 올해의 비영어 시리즈 1위, 2위에 올렸다. ‘카터’는 비영어 영화 부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는 “올 한해 동안 넷플릭스 전 세계 회원 60%가 한국 작품을 1편 이상 시청했다”라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수리남’, ‘지금 우리 학교는’, ‘스물 다섯 스물 하나’, ‘사내맞선’, ‘우리들의 블루스’ 등 한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드라마 10편 중 6편이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됐다”고 밝혔다.

영어권 순위 1위를 차지한 TV 시리즈는 ‘기묘한 이야기4’, 2위는 ‘웬즈데이’였다. 영화는 1위 ‘그레이 맨’, 2위 ‘애덤 프로젝트’로 나타났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