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 애플 약세에 LG이노텍 4%↓…52주 신저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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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 주가가 3%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면서 애플의 카메라 모듈 주요 공급사로 대표 관련주인 LG이노텍도 4%대 하락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미국의 중국 방문객 입국 규제 강화,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애플의 주가는 3.05% 하락하며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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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 주가가 3%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면서 애플의 카메라 모듈 주요 공급사로 대표 관련주인 LG이노텍도 4%대 하락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만1500원(4.36%) 하락한 25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25만9000원에 하락 출발한 주가는 계속 우하향하면서 25만2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앞서 마감한 미국 뉴욕 증시에서 애플의 주가가 3% 이상 급락해 연중 최저치를 다시 갈아치운 것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미국의 중국 방문객 입국 규제 강화,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애플의 주가는 3.05% 하락하며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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