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연세우유 황치즈 ‘인기’…일주일만에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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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연세우유 크림빵의 후속 신제품 황치즈 생크림빵이 출시 일주일 만에 디저트 매출 1위에 등극했다고 29일 밝혔다.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에서는 황치즈 생크림빵이 판매 시작 단 10분 만에 2000여개가 팔려나가며 예약구매 최단 시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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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CU는 연세우유 크림빵의 후속 신제품 황치즈 생크림빵이 출시 일주일 만에 디저트 매출 1위에 등극했다고 29일 밝혔다.
황치즈 생크림빵은 17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1분에 16.9개씩 판매된 것으로,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출시 초기 대비 7배 이상 높은 수치다. 황치즈 생크림빵은 출시 이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이 났다.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에서는 황치즈 생크림빵이 판매 시작 단 10분 만에 2000여개가 팔려나가며 예약구매 최단 시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황치즈 생크림빵은 CU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의 여섯 번째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연세우유 전용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로 만든 황치즈 생크림을 일반 크림빵 대비 최대 50% 더 많이 담아 풍미를 높였고 체다치즈도 넣어 황지즈 특유의 고소하고 짭쪼름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CU만의 특제 레시피를 활용해 만든 쫄깃한 빵으로 식감을 살렸으며 빵 도우에는 오징어 먹물을 첨가해 노란 황치즈 크림과 대조되는 색감으로 시각적인 효과를 높였다.
지난 1월 출시한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는 베이커리 전문점 못지않은 높은 품질로 큰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900만개를 넘어섰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다양한 맛의 연세우유 크림빵 상품들이 잇따라 히트를 치면서 올해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가 편의점 디저트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CU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품질의 차별화 상품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업계 내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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