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신년 맞이 할인전 '반값 하나 더 데이' 개최

구은모 2022. 12. 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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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오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3일간 '반값 하나 더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다양한 신선식품을 반값 할인해 선보인다.

8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영주 풍기사과(4~6입, 정상가 9990원)를 4990원, 샐러드 12종(정상가 1980~5980원)도 50% 할인해 990~2990원에 준비했다.

1일 삼성 모바일스토어 홈플러스 23개점 입점 오픈 세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삼성 휴대폰은 최대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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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1일까지 식료품·생필품·의류 등 반값 또는 1+1 혜택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3일간 ‘반값 하나 더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다양한 신선식품을 반값 할인해 선보인다. 육류는 농협안심한우(100g)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전 품목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31일과 1일 이틀 동안에는 8대 행사카드로 4만원이상 구입할 경우 2000원 상품권도 함께 증정한다. 한돈 등 브랜드 삼겹살과 목심(100g)은 8대 카드를 이용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해산물과 과일, 샐러드도 반값에 쇼핑할 좋은 기회다. 킹크랩(2kg 내외, 정상가 31만8000원)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절반 가격인 15만9000원에 내놓고, 자연산 대하는 4일까지 마리당 990원(정상가 1980원)에 판매한다. 8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영주 풍기사과(4~6입, 정상가 9990원)를 4990원, 샐러드 12종(정상가 1980~5980원)도 50% 할인해 990~2990원에 준비했다.

1+1 품목도 다양하다. 특히 방학을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 수요가 많은 스낵류와 간편식 등이 풍성하다. 스낵, 비스킷, 에너지바, 파이 20여 종과 포스트 씨리얼 3종을 1+1으로 판매하고 주스, 티 등 음료도 50여 종을 행사 품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방한의류 총 458종도 동일 가격에 한해 1+1으로 선보인다. 홈플러스의 패션브랜드 ‘F2F’의 숏패딩, 후드점퍼, 플리스 집업 점퍼, 베스트, 기모 맨투맨 티셔츠 등 성인 옷과 아동 옷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가전도 할인한다. 브라운 전기 면도기를 반값인 7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휴대폰, 노트북 등 가전제품을 구매한다면 새해 첫날 매장을 방문하면 좋다. 1일 삼성 모바일스토어 홈플러스 23개점 입점 오픈 세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삼성 휴대폰은 최대 50% 할인한다.

온라인도 한우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동일한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특히 냉동간편식, 딸기는 행사 첫날인 금요일 온라인 쇼핑을 노려볼만하다. 딸기(500g)는 온라인에서 17% 추가 혜택을 적용하며, 시그니처 냉동간편식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할인한다. 인기 제품인 캐나다산 삼겹살과 목심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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