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새해맞이 ‘쓱페스타’…"대형 쇼핑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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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2일부터 15일까지 계묘년을 맞아 대규모 쇼핑축제 '쓱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음달 12일까지 강남점 6층 브릿지 공간에서 열리며, 예술과 패션의 경계에서 실현했던 다양한 시도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선물과도 같은 대형 쇼핑축제를 준비했다"며 "신세계백화점만의 차별화된 행사로 굳히고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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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2일부터 15일까지 계묘년을 맞아 대규모 쇼핑축제 ‘쓱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포춘쿠키 이벤트를 펼친다. 포춘쿠키 화면을 터치하면 새해 행운 메시지와 함께 자동으로 경품 응모가 된다. 추첨을 통해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아디르의 다이아몬드(1명), 순금 푸빌라 피규어(5명), 조선호텔 숙박권(10명) 등을 증정한다.
백화점 업계 최초로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음달 12일까지 강남점 6층 브릿지 공간에서 열리며, 예술과 패션의 경계에서 실현했던 다양한 시도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신세계 아카이브 기념모자, 5.0 다운 센터 등을 판매한다.
카드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패션 브랜드 단일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7%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선물과도 같은 대형 쇼핑축제를 준비했다"며 “신세계백화점만의 차별화된 행사로 굳히고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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