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득남' 정성호 "♥경맑음 母, 이제 공장 닫으라고 했다" (신랑수업)

오승현 기자 2022. 12. 29.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랑수업' 정성호가 다섯째 아들을 득남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얼마 전 다섯째 아들을 얻은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정성호는 '다섯째 득남'에 대해 언급하며 "경맑음도 너무 건강하다. 사실 제 나이에 득남한다는 것은 하늘에서 축복을 내린 게 아닌가 싶다. 너무 행복하다. 50살에 아버지가 됐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신랑수업' 정성호가 다섯째 아들을 득남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얼마 전 다섯째 아들을 얻은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정성호는 '다섯째 득남'에 대해 언급하며 "경맑음도 너무 건강하다. 사실 제 나이에 득남한다는 것은 하늘에서 축복을 내린 게 아닌가 싶다. 너무 행복하다. 50살에 아버지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들이 있는데도 좋다"며 미소를 지으며 "누구 닮았는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밝혔다.

정성호는 '내년에는 뭐 할거냐'는 질문에 "뭘 또 하냐. 못 산다 이제"라고 질색하며 "거짓말 아니고 장모님이 조용히 저를 불러서 '공장 좀 닫아'라고 그러셨다"며 소리치는 경맑음의 모친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아쉬우니까 공장 닫기 전에 어떠냐"며 여섯째를 언급했고 정성호는 "말도 꺼내지 마라"라며 단호히 대답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