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K팝 대표로 CNN 새해 특별 방송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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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사진)이 미국 CNN 인터내셔널의 새해맞이 특별 방송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NCT 127은 오는 31일(현지시간) CNN 인터내셔널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되는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에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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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사진)이 미국 CNN 인터내셔널의 새해맞이 특별 방송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NCT 127은 오는 31일(현지시간) CNN 인터내셔널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되는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에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나선다. 앵커 크리스티 루 스타우트와 인터뷰를 통해 올해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에 벌일 다양한 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뉴스 전문 채널 CNN과 CNN 인터내셔널이 매년 개최하는 특별 생방송으로 2001년 시작됐다. 미국의 대표적인 새해 전야 행사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으며 올해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 남미, 미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새해 기념 축하 행사를 연다. 또 유명 인사들과 내년 각 분야를 전망한다.
올해 방송에는 NCT 127 외에도 세계적인 축구선수 웨인 루니와 할리우드 배우 지나 데이비스, 영국 배우 테오 제임스, 인기 DJ 스티브 아오키, 유명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 등이 출연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새해를 함께 맞이한다.
NCT 127은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 발매에 앞서 다음달 9일부터 미국 시카고를 시작으로 휴스턴과 애틀랜타,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등 북남미 7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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