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THE H’ 론칭 7주년 맞아 고품격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 확대
현대건설
골프·이사·청소·하우스키핑 등
10개 부문 30여 개 브랜드와 제휴
입주민에게 토털 라이프 케어 제공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THE H(디에이치)’가 론칭 7주년을 맞아 입주민을 대상으로 주거 서비스를 확대하며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브랜드를 발표하면서 ‘프레스티지 라이프’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했다. 디에이치는 차원이 다른 고품격 상품과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O2O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10개 카테고리에 30여 개 브랜드와 제휴하면서 입주민에게 최상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
현대건설은 스포츠와 자산관리 서비스(살집팔집, 다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과 제휴하고 있다.
제휴 업체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이사·청소·정리수납·하우스키핑 서비스(유라이프), 가구·살림 구독 서비스(살구), 케어식단 및 건강 간편식 서비스(현대그린푸드 그리팅)가 있다.
이 밖에도 자녀 돌봄 서비스(한솔교육), 입시컨설팅 서비스(더튜터입시컨설팅),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펫트너), 심리상담 서비스(허그맘허그인), 공유차량 서비스(쏘카)와 나아가 단지 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서비스인 승마(골든쌔들), 피겨스케이팅(아이스하우스), 수상레저스포츠(스피드클럽) 등이다.
현대건설은 특화 설계 및 커뮤니티 공간 제공 등 단지 내 한정적인 하드웨어 중심에서 더 나아가 외부 서비스까지 입주민 개개인의 다양한 니즈를 분석해 매년 주거서비스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입주민에게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에이치 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입주민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선별하고 이 과정에서 선정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주거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다.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VVIP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퀸터센셜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메이븐 플러스’와 협약을 맺고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파인다이닝 서비스도 제공한다. ‘몽셰프’에 소속된 전문 셰프의 개인 요리사 서비스를 집에서 이용할 수 있다. 디에이치 입주민은 할인된 가격에 프렌치·이탈리아·한식·일식·중식 등 다섯 가지 요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병원진료, 검사, 행정업무 등을 도와주는 병원동행서비스 ‘고위드유’, 휠체어 탑승 차량과 계단이동 리프트 등 안전한 병원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네츠모빌리티’ 서비스도 디에이치 전용 모바일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골프를 즐기는 입주민이 자신의 레벨에 맞는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공간 구성과 프리미엄 골프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룸골프’와 제휴를 맺었다. 레슨실과 연습실을 구분해 소음으로부터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개인별 피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디톡스 스톤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는 ‘면역공방’과도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마천4구역(디에이치 클라우드), 흑석9구역(디에이치 켄트로나인)에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 외부에서도 디에이치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과도 협약을 맺고 입주민 대상 음료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 서비스는 현대건설이 내놓은 디에이치 입주민 전용 애플리케이션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에서 예약 및 신청이 가능하다.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통해 이용 가능
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 디에이치 입주민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했다. 입주 단계에서부터 입주 후 생활 전반에 걸쳐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입주민 전용으로 개발한 모바일 앱이다.
디에이치의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는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에서 서비스 예약 및 신청이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서비스 예약이 가능하여, 입주민 니즈를 분석해 지속해서 기능 및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디에이치 입주민은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해 자유롭게 소통 가능한 입주민 게시판과 하자 등 민원 신청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관리비 조회도 휴대전화에서 가능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입주민의 삶의 품격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자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공급자 입장이 아닌 고객 눈높이에서 디에이치의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지향적 주거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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