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 히타치 전력망 판매 완료 후 14억 달러 마련
엄수영 2022. 12. 28. 23:12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ABB는 히타치에 매각한 전력망 사업의 나머지 19.9% 지분매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히타치는 2018년 12월 히타치 에너지로 불리는 사업의 80.1%를 인수하면서 합의된 콜옵션을 행사했다.
ABB는 이번 투자를 통해 2022년 4분기에 약 14억2500만 달러의 순현금유입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