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는 슈트였지만"…강민경, 오프숄더 드레스로 몸매 자랑

오승현 기자 2022. 12. 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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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민경이 시상식 의상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강민경은 "제 최애는 H사 브라운 슈트였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명품 어깨라인과 골반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강민경의 사진을 본 팬들은 "그 슈트가 스파 브랜드?? 명품인 줄 알았어요", "아무거나 걸쳐도 예뻐요!!", "시상식은 역시 드레스지", "진짜 마네킹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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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강민경이 시상식 의상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강민경은 "제 최애는 H사 브라운 슈트였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이 제일 많이 골라주셨던... 블랙드레스로 결정 탕탕탕♥ 내일 2부에서 입기로 했어요 .."라며 팬들의 의견에 따라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의상으로 선택했음을 전했다.

강민경은 "1부 드레스는 .. 내일 사진 올리께효?"라고 덧붙이며 1부 또한 드레스를 입는다고 이야기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명품 어깨라인과 골반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화려한 색상의 분홍색 롱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최애 착장'이라고 밝힌 한 스파 브랜드의 슈트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강민경의 사진을 본 팬들은 "그 슈트가 스파 브랜드?? 명품인 줄 알았어요", "아무거나 걸쳐도 예뻐요!!", "시상식은 역시 드레스지", "진짜 마네킹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은 29일 방송되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진행을 맡았다.

사진 = 강민경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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