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중학생 때 김종국 팬…터보 있으면 무조건 갔다" (옥문아들)

최희재 기자 2022. 12. 28.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곽선영이 김종국의 '찐팬'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중학교 때 터보 (팬이었다.) 김종국 선배님을 너무 좋아했다. 저희 세대는 카세트 테이프였지 않나. 1집부터 다 모아놨는데 본가에 있다. 삐삐 세대니까 012 콘서트까지. 터보 있으면 플래카드도 만들어서 무조건 갔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 곽선영은 "떨렸다. 오늘 아침에도 터보 노래를 듣고 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종국은 곽선영에게 노래를 불러줘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곽선영이 김종국의 '찐팬'이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차태현, 곽선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곽선영은 첫 예능 출연에 대해 "선배님께 여쭤봤다. 선배님께서 편안한 곳이니까 편하게 하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중학교 때 터보 (팬이었다.) 김종국 선배님을 너무 좋아했다. 저희 세대는 카세트 테이프였지 않나. 1집부터 다 모아놨는데 본가에 있다. 삐삐 세대니까 012 콘서트까지. 터보 있으면 플래카드도 만들어서 무조건 갔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 곽선영은 "떨렸다. 오늘 아침에도 터보 노래를 듣고 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종국은 곽선영에게 노래를 불러줘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은 "너무 고맙다. 옛날엔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까 좋아해주셨다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