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구본걸 회장 장남 회사 고려디앤엘 지분 6.8%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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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관계사인 고려디앤엘이 보통주식 1만2823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고려디앤엘은 구본걸 LF 회장의 장남 구성모씨가 지분 대부분을 보유한 조경회사다.
고려디앤엘은 구본걸 회장(19.11%), 구본순 전 고려조경 부회장(8.55%) 다음으로 LF 주식을 많이 보유하게 됐다.
LF네트웍스는 인적분할 전 구본걸 회장과 일가 지분이 사실상 100%인 가족기업이었는데 인적분할 과정에서 구성모씨가 고려디앤엘 지분 대부분을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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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LF는 관계사인 고려디앤엘이 보통주식 1만2823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고려디앤엘은 구본걸 LF 회장의 장남 구성모씨가 지분 대부분을 보유한 조경회사다.
이번 매수로 고려디앤엘이 보유한 LF 주식은 198만7823주로 전체의 6.8%를 차지하게 됐다.
고려디앤엘은 구본걸 회장(19.11%), 구본순 전 고려조경 부회장(8.55%) 다음으로 LF 주식을 많이 보유하게 됐다.
고려디앤엘은 지난 7월 LF네트웍스에서 인적분할돼 신설된 법인이다.
LF네트웍스는 인적분할 전 구본걸 회장과 일가 지분이 사실상 100%인 가족기업이었는데 인적분할 과정에서 구성모씨가 고려디앤엘 지분 대부분을 차지하게 됐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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