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요리스 후계자로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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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가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골키퍼 조던 픽포드(에버턴)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토트넘과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첼시가 픽포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픽포드는 잉글랜드 주전 수문장이다.
2017년 여름 에버턴에 입단한 픽포드는 거취가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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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골키퍼 조던 픽포드(에버턴)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토트넘과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첼시가 픽포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픽포드는 잉글랜드 주전 수문장이다. 2017년 A대표팀에 데뷔해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기점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잉글랜드가 준결승에 진출한 2018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유로 2020에 이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전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2017년 여름 에버턴에 입단한 픽포드는 거취가 불투명한 상태다. 에버턴과의 계약이 2024년 6월까지다. 에버턴은 월드컵을 앞두고 5년 재계약을 제안했으나 픽포드 측이 아직 응답하지 않고 있다.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경우, 계약 만료를 약 18개월 앞두고 이적을 추진할 수 있다.
벌써부터 여러 구단이 픽포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도 그 중 하나다. 주장 위고 요리스가 건재하지만 어느덧 나이가 36세에 이르렀기 때문에 후계자를 찾아야 할 때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골키퍼 피에를루이지 골리니를 임대 영입했는데 만족스럽지 않아 돌려보냈다. 현재 백업 골키퍼인 프레이저 포스터는 34세라 장기적인 대안이 아니다. 내년에 29세가 되는 픽포드는 토트넘에 적합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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