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성지병원, 아동복지센터에 문화상품권 후원

박하림 2022. 12. 28.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료법인 성지의료재단 성지병원(이사장 안재홍)은 심향영육아원, 천사들의 집, 원주아동센터, 성애원 등 관내 아동복지시설 4곳에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성지병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기위해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성애원 원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주신 성지병원 임직원분들 덕분에 올겨울도 따듯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향영육아원, 천사들의 집, 원주아동센터, 성애원 등 4곳에 전달

의료법인 성지의료재단 성지병원(이사장 안재홍)은 심향영육아원, 천사들의 집, 원주아동센터, 성애원 등 관내 아동복지시설 4곳에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문품은 아이들이 필요한 곳에 쓸 수 있도록 문화상품권으로 전달됐다. 

성지병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기위해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성애원 원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주신 성지병원 임직원분들 덕분에 올겨울도 따듯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안재홍 이사장은 “매년 진행해온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이 올해는 한파로 얼어붙은 세상 속에서 우리 이웃들이 좀 더 따듯하게 지낼 수 있는 소식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