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순자, 두피 문신 고백…"탈모 아니지만 스트레스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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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순자가 두피 문신 시술을 받았다.
28일 순자는 "평소에 사진 찍을 때 탈모는 아니지만 두피가 워낙 하얘서 가르마가 잘 보이는 타입 아시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피 문신 시술을 한 순자의 정수리가 담겼다.
순자는 "스트레스가 많았었는데 두피문신을 처음으로 하게 됐어요. 2차 받았는데 이 정도라니. 지금도 너무 만족해요"라고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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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1기 순자가 두피 문신 시술을 받았다.
28일 순자는 "평소에 사진 찍을 때 탈모는 아니지만 두피가 워낙 하얘서 가르마가 잘 보이는 타입 아시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피 문신 시술을 한 순자의 정수리가 담겼다. 두피 문신으로 인해 머리숱이 풍성해 보이는 효과를 줬다.
순자는 "스트레스가 많았었는데 두피문신을 처음으로 하게 됐어요. 2차 받았는데 이 정도라니. 지금도 너무 만족해요"라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순자는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 11기에 출연했다.
최근 팬들과 소통하며 "가슴 수술 했냐"는 무례한 질문을 받았던 순자는 "수술 얼굴, 몸 다 안 했어요. 고루고루 통통한 편입니다"라고 쿨하게 답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11기 순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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