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이지연·김현수 의원,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공로패 수상

김성훈 2022. 12. 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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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이지연·김현수 의원이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가 의정발전 유공으로 수여하는 공로패를 받았다.

두 의원 중 이지연 의원은 예산특별위원장으로, 김현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으로 각각 활동하며 눈에 띄는 의정활동 성과를 거뒀다.

이지연 의원은 "의원으로서 시민이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이라는 생각에 예산심사를 할 때도 시민 행복만 바라봤다"며 "시민 여러분이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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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의원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
김현수 의원 “양주 발전을 위해 시민과 언제나 동행하겠다”
공로패를 받은 양주시의회 이지연 의원이 윤창철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양주시의회

양주시의회 이지연·김현수 의원이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가 의정발전 유공으로 수여하는 공로패를 받았다.


두 의원 중 이지연 의원은 예산특별위원장으로, 김현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으로 각각 활동하며 눈에 띄는 의정활동 성과를 거뒀다.


이지연 의원은 내년 살림을 책임지며 시민의 행복을 지키는데 힘썼다.


시가 추진 중인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 동서 균형발전, 생애주기별 복지정책 등 분야별 핵심 사업을 세밀하게 챙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기가 침체되자 민생현장을 돌아보며 사회 양극화 예산을 꼼꼼히 살피기도 했다.


이지연 의원은 “의원으로서 시민이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이라는 생각에 예산심사를 할 때도 시민 행복만 바라봤다”며 “시민 여러분이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공로패를 받은 김현수 의원이 윤창철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양주시의회

김현수 의원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의정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역 사정을 꿰뚫는 시민의 눈으로 지역의 현안을 빠르게 해결하며, 예측 가능하고 체계를 갖춘 청렴도 개선 방안을 제안해 공직사회에 혁신의 바람도 일으키고 있다.

그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시정을 비판하면서도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는 ‘비판적 협조자’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김현수 의원은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이 주인인 양주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공로패 수상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양주 발전을 위해 시민과 언제나 동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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