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측 “英 BBC 오디션 아냐, 관계자와 미팅”[공식]
박로사 2022. 12. 28. 17:18
배우 송중기의 해외 진출설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28일 일간스포츠에 “송중기가 영국 BBC 작품 오디션을 본 것이 아닌 관계자와 미팅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 해외 진출과 관련해 “제약을 두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지난 27일 스포츠서울은 송중기가 영국인 연인의 영향을 받아 tvN 드라마 ‘빈센조’(2021) 촬영을 마친 뒤 영국 BBC 드라마의 오디션을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송중기는 지난 26일 외국인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의 여자친구가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빈센조’ 촬영 당시 송중기의 이탈리어 선생님이었다는 설부터 시작해 결혼설, 임신설 등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나 소속사 측은 “교제 사실 이외의 정보들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양해를 당부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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