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배우로서 기분 좋았던 한 해, 에너지 얻었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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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의 겨울 감성이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윤박이 '럭셔리(LUXURY)' 매거진 1월호의 화보를 장식해 화제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박은 2022년을 되돌아보며 "배우가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출연했던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을 때인데, 그런 면에서 나에겐 기분 좋은 해였다. 한편으로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기도 했다라"고 진솔하게 전했다.
한편 윤박의 화보와 인터뷰는 '럭셔리' 매거진 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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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윤박의 겨울 감성이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윤박이 ‘럭셔리(LUXURY)’ 매거진 1월호의 화보를 장식해 화제다. 올초 인상 깊은 변신을 보여준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부터 ‘로코킹’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추가한 ‘팬레터를 보내주세요’까지. 극과 극을 오간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명품 연기력을 선보인 그가 이번 화보에선 ‘화보 장인’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에서 윤박의 매력은 끝없이 펼쳐진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진 분위기는 감각적인 화보로 완성시킨 것은 물론, ‘훈훈함의 대명사’다운 비주얼은 프레임을 가득 채우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윤박의 포토제닉한 면모다. 카메라 앞에 선 윤박은 셔터 소리에 맞춰 섬세한 표정 연기의 향연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각 스타일에 어울리는 포즈도 능숙하게 취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박은 2022년을 되돌아보며 “배우가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출연했던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을 때인데, 그런 면에서 나에겐 기분 좋은 해였다. 한편으로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기도 했다라”고 진솔하게 전했다.
한편 윤박의 화보와 인터뷰는 ‘럭셔리’ 매거진 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럭셔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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