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항공 정예부대원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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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제39보병사단과 육군종합정비창에 이어 공군교육사령부를 방문했다.
28일 박 도지사는 유재문 사령관과 지역 안보와 도민 안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교육 현장을 둘러봤다.
박 지사는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인 경남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두고 있고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위성특화지구도 최종 선정됐다"며 "국가방위의 초석으로 항공 분야 정예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공군교육사령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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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제39보병사단과 육군종합정비창에 이어 공군교육사령부를 방문했다.
28일 박 도지사는 유재문 사령관과 지역 안보와 도민 안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교육 현장을 둘러봤다.
실제 장병들이 훈련하는 비행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으며 관계자들과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 지사는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인 경남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두고 있고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위성특화지구도 최종 선정됐다”며 “국가방위의 초석으로 항공 분야 정예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공군교육사령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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