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항공 정예부대원 만나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2. 12. 28.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제39보병사단과 육군종합정비창에 이어 공군교육사령부를 방문했다.

28일 박 도지사는 유재문 사령관과 지역 안보와 도민 안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교육 현장을 둘러봤다.

박 지사는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인 경남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두고 있고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위성특화지구도 최종 선정됐다"며 "국가방위의 초석으로 항공 분야 정예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공군교육사령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군교육사령부 위문·장병 등 격려
박완수 경남도지사(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공군교육사령부를 방문해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경남도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제39보병사단과 육군종합정비창에 이어 공군교육사령부를 방문했다.

28일 박 도지사는 유재문 사령관과 지역 안보와 도민 안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교육 현장을 둘러봤다.

실제 장병들이 훈련하는 비행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으며 관계자들과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 지사는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인 경남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두고 있고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위성특화지구도 최종 선정됐다”며 “국가방위의 초석으로 항공 분야 정예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공군교육사령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