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사퇴 촉구 시위에 尹 발언 ‘맞불’
임현범 2022. 12. 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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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자신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에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발언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윤사모) 회원들은 2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 앞에서 전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열었다.
이에 전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기는 국민과의 약속 어떤 압력이 있어도 소임 다 할 것"이라는 윤 대통령의 발언을 올리며 맞불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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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퇴진 시위에 페이스북 글 올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자신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에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발언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자신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에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발언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윤사모) 회원들은 2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 앞에서 전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열었다.
이에 전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기는 국민과의 약속 어떤 압력이 있어도 소임 다 할 것”이라는 윤 대통령의 발언을 올리며 맞불을 놨다.
해당 발언은 지난 2020년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식물총장이라는 말이 나온다. 수사지휘권도 박탈되는 상황인데 사퇴압박이 아니냐”고 질문하자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 대통령이 대답한 내용이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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