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대한적십자사에 헌혈버스 3대와 후원금 5억 원 전달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8.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대한적십자사에 9억 원 상당의 헌혈버스 3대와 일반인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위한 후원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날 수은 여의도 본점을 방문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만나 헌혈버스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윤희성 행장은 후원금을 전달한 뒤 "버스 기부로 노후화된 헌혈 인프라를 개선하고, 대국민 안전교육 제공을 통해 국민건강 향상에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대한적십자사에 9억 원 상당의 헌혈버스 3대와 일반인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위한 후원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날 수은 여의도 본점을 방문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만나 헌혈버스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수은이 기부한 헌혈버스 3대는 기관·학교 등 단체 헌혈캠페인 진행을 위해 쓰일 예정이고, 후원금 5억 원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수은 임직원들은 이날 기부한 헌혈버스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단체 헌혈도 진행했다.

윤희성 행장은 후원금을 전달한 뒤 "버스 기부로 노후화된 헌혈 인프라를 개선하고, 대국민 안전교육 제공을 통해 국민건강 향상에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희영 회장은 "뜻깊은 마음을 담아 제작된 헌혈버스와 후원금은 국민건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한국수출입은행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