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ESG 프로젝트' 섬에 친환경 제품 전달

2022. 12. 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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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는 '한국 섬 광주신세계 도장 찍기 챌린지' 목표 달성 기념으로 여수시 남면 소두라도를 방문해 공정 무역 및 친환경 제품 10종 세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챌린지는 대상 섬을 걷고 발걸음이 모이면 여수 지역 20인 미만 섬에 식료품을 전달하는 행사로 지난달 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됐다.

목표 발걸음은 1000만걸음으로 목표 달성된 여수지역 20인 미만인 9개 섬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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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는 '한국 섬 광주신세계 도장 찍기 챌린지' 목표 달성 기념으로 여수시 남면 소두라도를 방문해 공정 무역 및 친환경 제품 10종 세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챌린지는 대상 섬을 걷고 발걸음이 모이면 여수 지역 20인 미만 섬에 식료품을 전달하는 행사로 지난달 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됐다.

목표 발걸음은 1000만걸음으로 목표 달성된 여수지역 20인 미만인 9개 섬이 선정됐다.

선정된 섬은 금죽도,야도, 소횡간도, 추도, 대부도, 대운두도, 소두라도, 광도, 소거문도이며 이중 대표섬으로 소두라도를 방문하여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신세계이 한국섬진흥원과 지난 9월 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진행됐다.

이동훈 대표는 “이번 도장 찍기 챌린지를 통해 우리 섬을 알리는 좋은 계기 되었다며, 많은 분이 한국 섬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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