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다음달 9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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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백운1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정당 계약을 다음달 9~11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와 84㎡ 485가구를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33가구, 59㎡B 111가구, 84㎡ 41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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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백운1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정당 계약을 다음달 9~11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와 84㎡ 485가구를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33가구, 59㎡B 111가구, 84㎡ 41가구 등이다.
중도금 대출의 경우 총 분양가의 60%까지 적용되며, HUG 보증 중도금 대출은 최대 2건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전용면적 59㎡ 타입은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6억 초과 주택)가 없다. 양도세와 취득세 중과도 제외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시청역 일대는 인천의 원도심 입지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우선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경찰청, 가천대길병원 등이 인접하다.
교통여건도 좋다. 인천시청역은 인천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용이하다. 도보 거리 내 경원초, 상인천여중, 동인천중, 인천고, 인천예술고 등이 위추해 교육 환경도 갖췄다.
현대건설은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고, 4Bay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했다.
발코니 확장시에는 거실 및 침실 외부창을 유럽산 시스템창호 및 3중유리를 적용한다. 주방에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를 배치해 세대 내에서 편리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만의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등의 빌트인 기기를 단지 내·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호출과 주차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클럽하우스, 사우나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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