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장인' 신세경의 우아한 관리 비결은? #스타다이어트
배우 신세경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세경은 최근 멜로 사극 〈세작〉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간 SBS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 다양한 사극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은 신세경인 만큼 이번 소식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세경은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어요. 그는 최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는데, 이는 생리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저소득 가정의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네요.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오고 있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선행까지 이어가고 있는 신세경! 그의 똑 부러지면서도 선한 면모는 아마 꾸준한 체력 관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한 정신은 튼튼한 몸에서 온다는 말이 있듯이 몸과 마음은 서로 연결돼 있으니까요.
건강한 식습관으로도 유명한 신세경, 그는 앞서 “식단을 과도하게 제한하면 굉장히 지루하다”면서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신세경이 추천했던 다이어트 레시피는 포두부 파스타와 두부 깐풍기였어요. 포두부 파스타의 경우 밀가루 파스타 대신 두부 면을 사용하고, 두부 깐풍기는 닭고기를 튀기는 대신 두부를 활용한 게 특징. 다시 말해 식재료를 바꿔서 칼로리를 낮추고 단백질 함량을 높이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신세경이 전한 꿀팁은 실제 다이어트 전문가들도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어떤 음식이 떠오른다면 사 먹기보단 직접 요리해보고, 이 과정에서 좀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대체 재료를 사용하다 보면, 식단 조절에도 도움이 되니까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신세경은 바쁜 활동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따로 시간을 내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운동이란 배우 활동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요인! 그는 앞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출연 당시 "호흡이 길고 시대적 배경이 다르니까 우선 제 몸이 튼튼해야 연기하면서 정한 목표라든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운동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어요. 그러면서 "근력을 키우는 것이 제일 중요해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죠.
신세경은 또한,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다 보니 하루라도 거르면 개운하지 않더라”면서 운동 마니아의 면모를 보이기도! 이를 비롯해 그는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하는 일상 사진을 종종 올리고 있는데, 매번 고난도 동작을 능숙하게 구사해 감탄을 불러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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