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바이오시스템즈 전직원, ‘연말기부행사’ 통해 백혈병 어린이 돕는다

정진 2022. 12. 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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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바이오시스템즈 코리아 및 북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이정록 대표는 "해마다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백혈병 어린이 재단을 통해 올해도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 행사를 통해 자선 나눔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 연말에는 전직원이 직접 모여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값진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정록 대표는 이어 "당사는 '암 진단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Advancing Cancer Diagnostics, Improving Lives)'라는 사명 아래 고객에게 최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며 "이번 행사처럼 실제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다하고자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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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바이오시스템즈(이하 라이카)가 지난 15일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 송년 워크숍에서 플리마켓과 애장품 경매를 진행, 마련된 기금을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라이카 바이오시스템즈 코리아 및 북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이정록 대표는 “해마다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백혈병 어린이 재단을 통해 올해도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 행사를 통해 자선 나눔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 연말에는 전직원이 직접 모여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값진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정록 대표는 이어 “당사는 ‘암 진단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Advancing Cancer Diagnostics, Improving Lives)’라는 사명 아래 고객에게 최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며 “이번 행사처럼 실제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다하고자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라이카는 독일 누슬로흐에 글로벌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올해 창립 15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운영 중인 암 진단 전문 회사로, 디지털 병리와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라이카는 조직 생검에서 진단까지 전체 워크플로우를 포괄하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한국 법인은 지난 2014년 1월에 설립됐다.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 김남훈 총괄사장과 북아시아지역 이정록 대표가 디지털 병리를 선도하고 다양한 고객 접점을 강화, 서비스 팀을 혁신하는 등 조직병리검사를 수행하는 고객사들의 최고의 파트너 회사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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