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확진 2280명… 강릉‧춘천‧강릉 절반이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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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000명 초반대를 기록했다.
28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2280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5만470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원주 500명, 춘천 497명, 강릉 287명, 동해 173명, 속초 110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3개 지역은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이후 26일에는 주말효과로 878명으로 감소했다 27일 1937명, 28일 2280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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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2280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5만47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1937명 대비 343명이 증가한 반면, 전주보다는 207명이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500명, 춘천 497명, 강릉 287명, 동해 173명, 속초 110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3개 지역은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최근 한주간 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22일 1947명,23일 1715명, 24일 1710명, 25일 1262명, 으로 1000명대를 유지했다.
이후 26일에는 주말효과로 878명으로 감소했다 27일 1937명, 28일 2280명으로 증가했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48.2%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4개 병상 중 22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0.0%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1219명으로 늘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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