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사천학부모연합, "사천시 친환경 학교급식센터 설립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라이트사천학부모연합은 28일 오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천시 친환경 학교급식센터 설립을 촉구했다.
연합 관계자는 "사천시는 지금이라도 우리 손으로 기른 친환경 식자재를 우리의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어 하는 학부모들의 염원을 시정에 반영해 이미 사천시의회에서 결정 난 학교급식센터를 조속히 추진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라이트사천학부모연합은 28일 오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천시 친환경 학교급식센터 설립을 촉구했다.
이들은 "사천시 친환경 학교급식센터는 지난 2013년 사천시의회에서 조례가 통가됐으나 9년이 지난 지금까지 학교급식센터를 설치, 운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센터가 설립되면 현행 현금지원 개별 발주 방식에서 식자재를 직접 지원할 수 있고, 급식 토명성 제고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 안정된 공급가격 유지 등 공공의 목적을 충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농어민들은 계약 재배 및 전량 수매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가져올 수 있다"며 학생들에겐 우리지역 농산물로 식단을 채우면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 관계자는 "사천시는 지금이라도 우리 손으로 기른 친환경 식자재를 우리의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어 하는 학부모들의 염원을 시정에 반영해 이미 사천시의회에서 결정 난 학교급식센터를 조속히 추진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 신동욱 “이재명 1심 판결 사필귀정…김문기 영정 앞 사죄해야”
- “소명이 다하지 않았다”…‘남학생’ 입학 거부 나선 여대들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한동훈 “이재명 무죄 집회? 참 뻔뻔”…李 “서초동 오지말라” 당부
- 김기현 “이재명 1심 판결…민생·법치의 승리”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