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컬 임영웅, '손이 참 곱던 그대' 1100만 스트리밍 돌파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손이 참 곱던 그대' 음원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2년 5월 2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Lovely Touch (손이 참 곱던 그대)"라는 제목의 음원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정규 1집 수록곡 '손이 참 곱던 그대'를 부르고 있는 임영웅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임영웅의 명불허전 가창력은 팬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해당 영상은 12월 28일 기준 1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팬덤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 원을 기부했다.

임영웅은 기부 행렬 등으로 응원해 준 팬클럽 '영웅시대'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임영웅 2억 원, 소속사 물고기뮤직 1억 원을 모아 총 3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임영웅이 소속사와 함께 기부한 누적 성금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총 8억 원에 달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