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래프트, 경기대 문창과에 산학협력 장학금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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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크래프트가 경기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28일 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자사의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 이름으로 경기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산학협력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메타크래프트는 지난 3월 경기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 멘토링과 전문가 교육, 학과 장학금 지급을 제공해 창의적인 웹소설 인재 양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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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메타크래프트가 경기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28일 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자사의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 이름으로 경기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산학협력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경기대학교 인문대학교 학장실에서 진행됐으며, 노벨피아 및 경기대학교 관계자와 경기대 문예창작학과 학생 20명 등이 참석했다.
산학협력 장학금은 그간 ‘노벨피아’에 작품을 연재해온 장학생들의 창작활동 독려를 위해 조성됐다.
앞서 메타크래프트는 지난 3월 경기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 멘토링과 전문가 교육, 학과 장학금 지급을 제공해 창의적인 웹소설 인재 양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웹소설 작가 등단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무 기회와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진로 개척에 일조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문예창작학과 4학년 권민정 학생은 “그간 진행했던 전문 멘토와의 1:1 멘토링과 웹소설 교육 과정에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노벨피아에서 지원해준 실무 기회와 작품 활동이 웹소설 작가로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메타크래프트 김희경 본부장은 “뛰어난 역량을 갖춘 학생들과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국내 웹소설 시장의 미래가 매우 밝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웹소설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의 성장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크래프트는 지난 11월 웹만화 서비스 론칭에 이어 자사의 웹소설 IP를 원작으로 한 ‘러브인 로그인’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등 원소스멀티유즈(OSMU)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벨피아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메타크래프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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