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공연 중단에도 행복한 이유…두 딸 등장에 '찐미소'

명희숙 기자 2022. 12. 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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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JYP)이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그때 박진영의 두 딸이 무대 위에 등장했고, 박진영은 딸 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박진영은 "아빠 노래 하나만 하고 갈게. 엄마한테 가 있어 얼른 갈게"라며 딸들을 보내고 "이별 노래를 해야 하는데 몇 년전으로 돌아가야 하는거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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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박진영(JYP)이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박진영은 28일 "JYPkids. 처음으로 행복했던 공연 중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진영은 이별 노래를 부르기 위해 무대 위에서 감정을 잡았다. 그때 박진영의 두 딸이 무대 위에 등장했고, 박진영은 딸 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박진영은 "아빠 노래 하나만 하고 갈게. 엄마한테 가 있어 얼른 갈게"라며 딸들을 보내고 "이별 노래를 해야 하는데 몇 년전으로 돌아가야 하는거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박진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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