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주역 탈북민 위해 ‘제8회 에바다의 향연’

유영대 2022. 12. 28.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탈북민 행사인 '제8회 에바다의 향연'이 3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NK.C 에바다선교회(대표 송부근 목사·사진) 주최로 열린다.

기드온300명용사 대표 조이엘 목사가 '크고 비밀한 일을 보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김혜연 전도사, 유명해 목사, 통일아리랑예술단 등이 공연한다.

단체 대표 송부근 목사는 "중국 내 탈북 난민과 국내 탈북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자선공연을 마련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K.C 에바다선교회 31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서


탈북민 행사인 ‘제8회 에바다의 향연'이 3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NK.C 에바다선교회(대표 송부근 목사·사진) 주최로 열린다.

기드온300명용사 대표 조이엘 목사가 ‘크고 비밀한 일을 보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정성구 칼빈주의연구원장과 김경래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부이사장이 격려사를 전한다.

탈북 고아 구출 영상을 상영한다.

탈북민 이웅길 씨가 간증하고 장학금 전달식, 결단의 시간 등을 진행한다.

김혜연 전도사, 유명해 목사, 통일아리랑예술단 등이 공연한다.

단체 대표 송부근 목사는 “중국 내 탈북 난민과 국내 탈북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자선공연을 마련했다”고 했다.

또 “통일 주역인 탈북민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북한 인권과 자유 민주 통일을 염원하는 소중한 분들을 초대한다”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