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전현무?"…'2022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누가 될까

황수연 기자 2022. 12. 28.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예능을 빛낸 찰떡 케미 대장들 중 최고의 커플이 될 주인공에 관심이 솟구치고 있다.

MBC 예능을 빛낸 영광의 베스트 커플상 주인공은 오는 29일(목) 오후 8시 30분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MBC 예능을 빛낸 찰떡 케미 대장들 중 최고의 커플이 될 주인공에 관심이 솟구치고 있다.

29일 진행되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베스트 커플상 투표가 28일 자정 마감을 앞두고 있는 것.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은 대세 예능인들이 모두 모여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즐거움을 전했던 순간들을 돌아보는 자리로 지난 16일(금)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 ‘베스트 커플상’ 부문의 투표를 시작했다.

특히 세대를 초월한 앙숙 팀워크를 뽐내는 ‘라디오스타’의 김구라와 안영미는 물론 ‘안싸우면 다행이야’부터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까지 찰떡 콤비의 진수를 보여준 안정환과 김성주, 일명 ‘파친남(파김치에 미친 남자)’을 탄생시키며 뜻밖에 케미를 터트린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와 전현무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또 ‘놀면 뭐하니?’에서 설정과 찐 설렘을 오가는 비즈니스 커플 이이경과 이미주, ‘팜유 패밀리’를 결성한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그리고 ‘구해줘! 홈즈’, ‘라디오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활약 중인 현실 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와 ’호적메이트‘에서 ‘핏줄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쌍둥이 형제 조준호, 조준현까지 쟁쟁한 후보들이 포진된 상황.

과연 2022년 예능계를 빛낸 찰떡 케미 대장들 중 시청자들이 뽑은 최고의 베스트 커플은 누가 차지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MBC 예능을 빛낸 영광의 베스트 커플상 주인공은 오는 29일(목) 오후 8시 30분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