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유튜브’로 소통 확대...시민 호평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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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제작한 유튜브 채널이 호평을 받고 있다.
28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시의회 소속 의원들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담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0여편의 영상을 제작·송출했다.
이기동 의장은 "올해 처음 제작한 유튜브 영상에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재밌고 충실하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내년에도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전주시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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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의장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강조
전북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제작한 유튜브 채널이 호평을 받고 있다.
28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시의회 소속 의원들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담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0여편의 영상을 제작·송출했다.
특히 올해 제작한 영상은 시의회가 영상제작 전문업체(마케팅감동)와 함께 만들어,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과 상임위원회 현장활동, 월별 의정뉴스, 각종 인터뷰 등으로 구성됐다.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은 기존 영상을 그대로 업로드하는 다른 의회들과 달리 자체적인 편집 기법을 활용해 시민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시민 홍희자(46)씨는 “전주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접한 후부터 지역구 시의원들의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의 영상으로 시민이 공감대를 넓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기동 의장은 “올해 처음 제작한 유튜브 영상에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재밌고 충실하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내년에도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전주시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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