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공방, 첫 연극 제작 지원 안혜경 허동원 주연 ‘독’ 드림시어터 29일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왜 오수재인가, 인사이더 등 유수 드라마를 제작지원 해 온 면역공방이 첫 연극 제작 지원에 나섰다.
연극 '독'(최보윤 작 김진욱 연출)은 오는 29일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초연 개막을 앞두고 있다.
연극 '독'은 오는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1일까지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공연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왜 오수재인가, 인사이더 등 유수 드라마를 제작지원 해 온 면역공방이 첫 연극 제작 지원에 나섰다.연극 ‘독’(최보윤 작 김진욱 연출)은 오는 29일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초연 개막을 앞두고 있다.
제작 극단 ‘웃어’와 인연이 있는 강윤성 감독(<카지노>, <범죄도시>)은 “김진욱 연출은 탁월한 재능으로 매번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를 완성시킨다”며 신작에 기대를 전했고 작년 노작홍사용단막극제에서 작품대상과 희곡상을 동시 수상한 최보윤 작가는 긴장감 있는 전개로 일상을 꿰뚫는 심리적 리얼리티를 보여주리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역으로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을 수상한 ‘안혜경’과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조연으로 활약 중인 ‘허동원’이 캐스팅 되어 부부 역할을 연기할 예정이다. 또한 팔색조 매력을 가진 실력파 배우들 ‘한은선’과 ‘손우혁’, ‘장희재’와 ‘신동원’이 더블 캐스트 되어 매회 색다른 케미를 보여주리라는 기대다.
들꽃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정애화’와 예술의 전당에서 ‘돌아온다’ 공연을 막 마친 ‘김곽경희’가 이들의 모친 역으로 캐스트 되어 일상을 파고드는 강렬한 연기를 무대 위에서 펼칠 예정이다.
“큰 행복에는 큰 지옥도 같이 오는 거야.”
누구나 부러워할 조건 속에 안락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정호와 혜영 부부. 그들의 신혼집에 오래전 연락이 끊겼던 후배가 찾아오고 그가 두고 간 선물로 인해 완벽했던 부부의 일상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연극 ‘독’은 오는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21일까지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공연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