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찾아가는 스마트 마인드 교육’ 진행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2. 12. 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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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최근 광주광역시 남구청을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스마트 마인드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2019년 남구와 '인공지능(AI) 활용 평생교육을 위한 AI·SW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찾아가는 코딩교실', '지식재산아카데미' 프로그램 지원, 'AI기초활용을 위한 코딩교실', '찾아가는 초등학교 코딩교실', '찾아가는 지식재산 아카데미 SW 체험교육', '찾아가는 맞춤형 스마트 마인드 교육', 'AI기초활용을 위한 코딩교육'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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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최근 광주광역시 남구청을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스마트 마인드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2019년 남구와 ‘인공지능(AI) 활용 평생교육을 위한 AI·SW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찾아가는 코딩교실’, ‘지식재산아카데미’ 프로그램 지원, ‘AI기초활용을 위한 코딩교실’, ‘찾아가는 초등학교 코딩교실’, ‘찾아가는 지식재산 아카데미 SW 체험교육’, ‘찾아가는 맞춤형 스마트 마인드 교육’, ‘AI기초활용을 위한 코딩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2022년 찾아가는 맞춤형 스마트 마인드 교육’은 남구청 관내 사직동, 백운1동, 진월동, 봉선2동, 월산4동, 주월1동 등에 사는 지역민 118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조선대 컴퓨터공학과 우수학생 강사진인 이현준, 김성욱, 서경현, 김용수, 김준현 학생과 노치상 연구원이 참여했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이번 교육은 AI·SW 취약계층과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AI·SW 코딩교육이 의무화되고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SW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남구 관계자는 “각종 로봇교구 준비에 소독까지 신경 써야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매시간 1인 1실습 운영 및 방역 등에 힘써 주신 점에 조선대와 조영주 교수, 대학생 선생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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