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 사랑의 가래떡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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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HVDC건설본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안방에 사랑의 온정을 배달했다.
한전 HVDC건설본부는 지난 27일 경인건설본부와 함께 강원 홍천군 다함께돌봄센터와 양평‧홍천‧횡성군 등 지역 35개 마을 기초생활수급자 100가구에 500만원 상당의 쌀로 만든 가래떡 49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에 사용된 가래떡은 양평군 특산품인 양평 쌀 1.3톤을 지역 농협에서 직접구입해 제조한 '사랑의 가래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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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HVDC건설본부는 지난 27일 경인건설본부와 함께 강원 홍천군 다함께돌봄센터와 양평‧홍천‧횡성군 등 지역 35개 마을 기초생활수급자 100가구에 500만원 상당의 쌀로 만든 가래떡 49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에 사용된 가래떡은 양평군 특산품인 양평 쌀 1.3톤을 지역 농협에서 직접구입해 제조한 '사랑의 가래떡'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거주 중인 취약 계층에게 한겨울 먹거리를 지원과 최근 줄어들고 있는 쌀 소비량으로 어려움을 겪는 쌀 농가의 판매 촉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활동 이외에도 한전이 지역 경제발전과 주민 상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찾아 추진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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