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서, 90대 치매 노인 이틀째 행방 묘연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22. 12. 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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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치매 노인의 행방이 묘연해 이틀째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전남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3분께 영광군 홍농읍에 거주하는 90대 여성 A씨가 집을 나간 뒤 행방불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합동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은 주거지 주변을 중심으로 이틀째 진행 중이다.
성탄절인 지난 25일 전남 고흥에서 치매 의심 증상이 있는 80대 B씨가 실종돼 나흘째 수색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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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90대 치매 노인의 행방이 묘연해 이틀째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전남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3분께 영광군 홍농읍에 거주하는 90대 여성 A씨가 집을 나간 뒤 행방불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합동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은 주거지 주변을 중심으로 이틀째 진행 중이다.
성탄절인 지난 25일 전남 고흥에서 치매 의심 증상이 있는 80대 B씨가 실종돼 나흘째 수색이 지속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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