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핀 김태형X지하용, 캐럴 '나의 크리스마스' 中서도 화제

명희숙 기자 2022. 12. 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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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남성 듀오 크러핀(김태형, 지하용)의 중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크러핀은 지난 15일 레트로풍 캐롤곡 '나의 크리스마스'를 발매, 24일 강촌에서 첫 버스킹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최근 중국 1위 모바일 플랫폼 위챗에서는 '나의 크리스마스'와 '크러핀'에 대한 네티즌들의 언급량이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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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프로젝트 남성 듀오 크러핀(김태형, 지하용)의 중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크러핀은 지난 15일 레트로풍 캐롤곡 '나의 크리스마스'를 발매, 24일 강촌에서 첫 버스킹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나의 크리스마스'는 행복감을 전해주는 캐럴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크리스마스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공감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쉽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매료시킨 것. 

최근 중국 1위 모바일 플랫폼 위챗에서는 '나의 크리스마스'와 ‘크러핀’에 대한 네티즌들의 언급량이 급증했다.

거기에 음원 수익금 전액을 연탄은행에 기부하기로 하고 무료공연을 펼쳐 음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크러핀의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중국 누리꾼들이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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